한류 넘어 입시까지…베트남 '한국어능력시험 열풍'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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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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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에서 한국어 학습 열풍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단순한 한류 팬심을 넘어 이제는 취업과 대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설]

긴장한 표정의 응시생들이 저마다 고사장 정보를 확인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베트남에서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치러진 한국어능력시험(TOPIK) 현장입니다.

지난해 베트남의 토픽 응시자는 8만 5천여 명.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한류의 인기에다 취업 활용도가 커지면서 한국어 학습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꾸 티 타인 항 /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생 : 취업하는데 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