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발레 등용문 로잔 콩쿠르…한국 염다연 2위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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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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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의 젊은 무용 인재들이 스위스 로잔에 모였습니다.

차세대 발레스타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무용 경연대회 '로잔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올해는 한국에서 19명의 본선 진출자가 나와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하며 국내 무용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 무대 주역으로 성장할 젊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함께 보시죠.

[리포터]
눈부신 조명이 비추는 무대.

앳된 얼굴의 무용수들이 힘차게 날아올라 회전한 뒤 우아하게 착지합니다.

발레 영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로잔발레 콩쿠르 현장입니다.

올해 예선 통과자 모두 81명.

이 가운데 한국인 선수는 19명으로 18개 참가국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캐트린 브래드니 / 예술·총괄 디렉터 : (한국인 참가자들은) 성실하고, 예술적이며, 신체적·정신적으로도 모두 뛰어납니다. 오랫동안 매년 보석 같은 인재들이 (한국에서) 나오고 있고, 그것이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