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밍 저우 / 탕롱대학교 4학년 : 수업 시간 동안 교수님께서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베트남 문화를 비교해 설명해 주셔서 우리는 나라 두 나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하는 오늘의 주인공.
탕롱 대학교 한국어학과 초대 학과장, 이계선 박사입니다.
24년 동안 간호장교로 복무한 뒤, 46살에 베트남으로 건너와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택했는데요, 그 결정 뒤에는 오랫동안 품어온 배움을 향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이 계 선 / 탕롱대학교 한국어학과 학과장 : 당시 46세라는 거를 그렇게 많이 늦었다고 생각은 안 했던 것 같고요. 군인이라는 게 언젠가는 퇴직을 하는데 '그럼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 또 하나는 해외에서 뭔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