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언론인 YTN 방문…고국과의 네트워크 강화

YTN Kore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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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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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언론인들이 YTN을 방문해 국내 언론 환경을 체험하고 고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CIS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지난 6일 오후 YTN 라디오와 뉴스 제작 시설을 둘러본 뒤 우장균 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인 언론인들이 동포사회 소식을 전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 철 수/모스크바 고려신문 편집장]
대한민국 신용도 1위 신뢰도 1위인 YTN을 방문하게 돼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시설을 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지역에서 뉴스를 YTN하고 연결해서 보다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상호 간에 교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 숙 진/ 우즈베키스탄 고려사람신문 기자]
이걸 기회로 해서 지속적으로 고국의 소식과 현지의 소식을 같이 엮어나가서 한민족 공동체로서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이뤄지고 현지의 생생하고 바른 정보가 고국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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