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지옥의 ‘전역빵’, 2시간 동안 폭행ㆍ음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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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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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군 병사가 전역하기 전날 밤 전우들로부터 전역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무려 2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기자]
최근 해군에서 전역한 22살 A 씨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습니다.

오른쪽 팔을 올려보지만 완전히 펴지지도 않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팔까지 온몸에 멍이 들었고 어깨 인대까지 끊어져 상해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작
CP : 원종호
PD : 유가원


#부조리 #해군 #전역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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