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백 / 충북 음성소방서장]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음성소방서장입니다. 먼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음성군 맹동면 소재 하이베로 공장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4차 언론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월 31일 12시 08분 완진 선언 및 대응 1단계 하향되어 실종자 집중 수색을 실시하였습니다. 1월 30일이 21시 17분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지휘 건은 충북소방본부장에서 음성소방서장으로 이양,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후 야간 인명 수색을 구조물 붕괴 위험 및 시야 확보의 한계로 대원의 안전사고 우려로 화재 안정화 중심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화재 진화는 화재 안정화 단계로 잔불정리 중에 있으며 다음은 인명수색 현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일 9시부터 실종자 1명에 대한 인명수색으로 특수대원단을 중심으로 인원 36명 및 구조 장비 10대를 집중 투입, 최선을 다하여 정밀 수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정식 브리핑은 실종자 발견 등 특이사항 발생 시 별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기자]
현재 실종자 어디서 수색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장현백 / 충북 음성소방서장]
실종자 수색은 저희가 건물을 임의로 A, B, C로 명명했습니다. 처음에 실종자가 발견된 지점이 A동이기 때문에 A동 실종자 발견 지역을 위주로 그 인근에 대한 수색을 집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색에 어려움은 건물이 붕괴되고 철근 구조물들이 무질서하게 엉켜 있어서 공간 확보가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좀 어렵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야간에는 수색을 대원 안전을 위해서 잠정 중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