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사상’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오늘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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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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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내 보행자 1명을 숨지게 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택시기사 A 씨가 지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하고도 A 씨에 대한 약물 간이검사 결과 모르핀 성분이 검출돼서 경찰은 약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는데요. 오늘 법원 출석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기자]
처방약을 먹고 운전하신 건가요? 어떤 약 드시고 운전하신 건가요? 운전을 못할 상태라는 건 인지 못 했습니까? 피해자나 유족분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앵커]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요. 택시기사 A 씨는 지난 2일 저녁 6시 5분쯤서울 종로구 종각역 근처에서 택시를 몰다가 보행자와 전신주,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서 1명을 숨지게 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간이 시약검사 결과 모르핀성분이 검출됐는데경찰은 처방 약에서 검출되는 경우 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진 않았고당시 사고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4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요. 지금 현재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 법원에 출석하고 있는 피의자의 모습이었는데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기침소리가 많이 나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희가 결과가 나오면 속보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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