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명태균 대면…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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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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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국회에서 서울시 국정감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앞선 뉴스에서 민주당의 질의 내용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국민의힘 질의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고 동 진 / 국민의힘 의원]
본인이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사실상의 실제 운영자였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었는데 그 업체가 지난 2019년부터 22년까지 임의적으로 제출한 자체 데이터베이스 활용 혐의 등으로 4차례 고발당하고 1차례 과태료, 3차례 경고를 받은 적이 있죠?

[명 태 균 씨]
의원님, 미래한국연구소는 김영선 의원이 만든 법인이고요.

저하고 상관이 없고요.

[고 동 진 / 국민의힘 의원]
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명 태 균 씨]
제가 남의 회사를 어떻게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