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와 대통령실이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어떤 현안을 다뤘을지, 브리핑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주택시장 불안은 서민 주거 안정을 해치고 가계부담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는 국가적 현안인 만큼 당정이 높은 경계감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하였습니다.
당정은 또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의 감사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국정감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특히 기업이 관세 대응,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인의 증인 출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당의 역할을 평가하였으며 기업의 출석이 꼭 필요한 경우에도 CEO 대신 실무자가 출석해도 되는 경우가 더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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