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참석…K팝 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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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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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공동위원장, 함께 걸으면서 K팝 문화 교류의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개량항복을 입은 것 같고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K팝 도약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들어온 화면인데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지난달 9일에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을 필두로 한 조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간 위원은 대중음악, 게임, 웹툰, 영화, 라이프스타일, 투자정책 등 7개 분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의 발언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대중문화의 세계적 도약 그리고 국제적 교류를 제대로 이끌어갈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