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1박 2일 워크숍 일정의 마침표를 찍은 건데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입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의 오찬에 대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소속 의원 일동은 오늘 12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갖고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청래 대표는 먼저 3박 6일의 숨가쁜 일정을 마친 직후인데도 오찬 자리를 함께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진정한 외교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셨고, 이재명표 국익중심의 실용외교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축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어 정 대표는 상대국에 대한 치밀한 분석, 철저한 준비, 세심한 배려가 어우러져 성공을 이루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님의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발언은 이번 회담의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표현이 되었고 머지않아 APEC 무대에서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 이재명 대통령이 나란히 회담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되돌리고 반전의 계기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정 대표는 어제와 오늘 1박 2일의 의원 워크숍을 언급하며 이번 정기국회의 목표는 민생개혁의 고삐를 단단히 죄는 것과 국민께서 명령하신 시대적 개혁 과제들을 반드시 완수하는 것이며 생활 속 변화를 가져올 민생 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지금은 원팀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당정이 한 몸, 공동체로서 끝까지 함께 뛰어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국민과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 말씀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달려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죽을 힘을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지금이 역사의 변곡점이라 인식하고 한 분 한 분의 책임이 정말 크다는 생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작은 하소연까지도 들어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설사 그 목소리에 다 응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중요하다. 지역구를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나달라.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 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결국 국정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는 것이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국회에서 개혁 과제를 잘 추진해 주시리라 믿는다. 저에게는 지금보다 임기가 끝나는 날의 평가가 제일 중요하다. 말만 많이 하는 것보다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앞서는 국정을 운영해보고자 한다. 국회도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맺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원내대표는 성공적 순방 외교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건배를 제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