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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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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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중대본 제1통제관 이기일입니다.

3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세 가지를 크게 논의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한다는 방안입니다.

둘째는 해외 입국 관리체계 개선입니다.

셋째는 일반 체계 내에서 코로나 치료 확대 방안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그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추가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만 확진이 됩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격리자 재택치료 대상이 되게 돼 있습니다.

3월 14일 다음 주 월요일부터 되겠습니다.

한 달 동안은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에는 추가로 PCR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