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국감 출석…대장동 공방 '2라운드' 격돌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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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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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나머지는 추가질의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 광주시갑 출신 소병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훈]
너른 고을 광주 출신 소병훈 의원입니다.

이틀 전에 행안위 국감을 보면서 안타까운 점이 좀 있어서 먼저 몇 말씀 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본질이 벗어나기 시작한 건 어쩌면 그분이라는 말이 등장하면서부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행안위 국감이 그분으로 시작해서 그분 국감이 된 것 같아서 이제 그만 여기에서 벗어나서 국정감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에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분이 처음 나온 건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이었습니다.

그러나 녹취록만으로는 그분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젊은이인지 어르신인지 아니면 단체인지 개인인지 아무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엊그제 새로운 사항을 한번 들어보시죠. 이거 동영상 한번 봐주세요.

[이정수]
지금 언론에서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걸 말하는 건 아니고... 그런데 지금 정치인 그분을 얘기한 부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