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역사속 오늘
2011.21.23. 오후 11:00
2003년 오늘 오전 9시 53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불이 났다.
50대 남자가 휘발유통에 불을 붙여 객차 바닥에 던진 것이다.
불은 12량의 지하철 객차를 뼈대만 남긴 채 모두 태워버렸다.
역 천장과 벽에 설치된 환풍기, 철길 바깥쪽 지붕도 모두 녹아 내렸다.
이 참사로 192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부상했다.
지하철 관련자 7명이 구속 기소되고, 방화범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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