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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9월 29일] 한국, 제5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역사속 오늘
역사속 오늘
2010.92.01.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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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9월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회 9일째이자 마지막 날인 9월 29일 우리 국가대표팀이 일본과의 2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6전 5승 1패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김응룡, 박현식, 최관수, 신용균, 박영길 등이 주축이 된 한국팀은 앞서 1차전에서도 일본을 5대2로 이겼다.

특히 일본과의 2차전에서 4번 타자 김응룡은 8회초 2점짜리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점을 혼자 올려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 공을 세웠다.

대회 5연패를 노리던 일본은 타이완과 함께 2위를 차지하고 필리핀은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이 일으킨 야구에 대한 전국민적인 열기는 실업야구로 이어져 1964년 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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