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룡발자국 화석 천연기념물 지정…관광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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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15.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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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됐던 군산 산북동의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이곳은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이명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군산시 산북동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흔적,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곳은 보존가치가 높다고 판단돼 문화재청에서 지난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후 지난 5월 28일 열린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해 천연기념물 제548호로 지정됐습니다.

도내에서 발견된 첫 공룡 발자국으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문화재청 관계자]
"전북지역이면 어느 정도 중부지역으로 불 수 있잖아요. 군산정도면. 거기까지 공룡발자국이 나왔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도 중생대 지질시대를 연구할 수 있는 학술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