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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YTN·한국외대 온라인 중학생 영어 토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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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한 제12회 중학생 영어 토론대회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온라인 방식을 택했는데 학생들이 비대면 교육환경에 익숙해진 덕분에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한 76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 리그 57개 팀, 국내 리그 19개 팀이 출전했다.

14일, 15일 오전에 본선이 열렸고 15일 오후부터는 24개 본선 팀이 경합해 16일 대회를 마무리했다.

토론에서는 '20대는 정치인으로서는 너무 젊은 나이다'라는 정치 주제부터 '교육 평등과 공교육 기능의 강화를 위해서 특목고는 점차 폐지해야 한다'는 교육 문제, 범죄와 정의, 국제관계, 소수자 권익, 경제, 비즈니스 등 총 8개 주제가 다뤄졌다.

결승에서는 국제 리그 Vindex팀과 Asian Lash Back 팀이, 국내리그 Imposter팀과 Sonder팀이 각각 만나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제거가) 가능해진다면,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우울한 마음을 제거한다'는 철학적인 주제로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16일 발표된 영예의 우승은 국제 리그의 Asian Lash Back 팀(헤트 헨리세종, 성연우, 이유진), 국내 리그의 Sonder 팀(노서윤, 곽나윤, 이재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회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참가한 학생들이 토론 중에도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 사용, 토론자 간 안전거리 유지 등을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또 이번 대회를 통해 토론 영역도 빠르게 비대면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제12회 온라인 중학생 영어 토론대회의 수상팀, 개인 수상자, 주제 등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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