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더 보이즈, 에이티즈, 네이처, 로켓펀치

더 보이즈

11인조 보이그룹 더 보이즈가 첫 정규 앨범을 내고 컴백했습니다.

지난 10일 정규 1집 '리빌'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7년 12월 데뷔한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첫 정규앨범입니다.

데뷔 뒤 빠른 성장세를 보인 더 보이즈는 데뷔 이듬해 신인상 7개를 잇달아 거머쥐었고 지난해 미국 폭스5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서 투어를 마쳤고 일본에 진출해 데뷔 앨범으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이티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아레나 월드투어`의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에이티즈는 이후 마드리드, 파리, 런던 등 유럽 도시와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지에서 4월까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네이처

걸그룹 네이처가 지난 12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네이처는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아임 소 프리티`, 수록곡 `웁시`(OOPSIE), `왓츠 업`(What`s Up)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아임 소 프리티`는 지난해 7월 네이처가 한국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의 일본어 버전입니다.

2018년 데뷔한 9인조 걸그룹 네이처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 소희가 지난해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로켓펀치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인데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틴 크러시`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졌습니다.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8월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