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NCT127, 세븐틴, 청하 폴킴, SKY캐슬

NCT 127은 오는 3월 3일부터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데오 휴스턴 2020`에 참여하는데요.

이들은 3월 10일 7만 명 규모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60여 분간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올해로 89회째를 맞는 `로데오 휴스턴`은 세계 최대 규모 실내 가축박람회와 로데오 경기가 펼쳐지는 미국 남부 지역 전통 축제로 매년 25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한편, NCT 127은 18일부터 일본 니가타에서 아레나 투어를 갖습니다.

세븐틴

보이그룹 세븐틴이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연을 성황리에 치르며 북미투어 포문을 열었습니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공연을 치렀는데요.

이번 공연은 미주 8개 도시 투어의 첫 무대로, 이후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지난 2017년 진행된 북미 투어 당시 3개 도시를 찾은 데 비해 개최 지역이 대폭 늘어났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청하 폴킴

국내 대표 `음원 강자`로 불리는 솔로 가수 청하와 폴킴이 함께 부른 곡을 내놓습니다.

두 사람의 듀엣곡 `러브십`(Loveship)이 오는 21일 발매되는데요.

리듬앤블루스(R&B) 장르인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인 폴킴이 직접 작사·작곡했고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수개월에 걸쳐 의견을 주고받은 뒤 완성됐습니다.

SKY캐슬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지난해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는데요.
JTBC는 지난해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같은 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