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영남권이 많다는 뜻은?

여야가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통합당은, 신임 원내대표가 당 수습에 막중한 역할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한 식당에서는 미래통합당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의 모임이 조용히 열렸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이 모임은 왜 열린 걸까요?

비공개였던 탓에 깊은 내용을 알 수 없어 궁금하기만 한데요,

다선의원들이다 보니 영남권 의원들이 대다수인 이 모임은, 앞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영남권에 치중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참석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대답하는 데요, 뭐라고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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