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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1,668명| 완치 10,506명| 사망 273명| 검사 누적 990,960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Posted : 2020-03-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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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신규 확진자는 107명이지만 격리해제가 204명으로 증가하여 전체적인 격리 중의 환자 규모는 감소하였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제보다 102명이 줄어서 7300명입니다.

사망자는 72명으로 다만 직전에 1명이 증가해서 총 7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대구와 경북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81%가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있고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 중인 사례가 약 19%입니다.

이제까지 파악된 세부 집단발생 사례의 경로 중에서는 신천지 관련 사안이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근에 발생한 사례와 관련해서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해서 현재까지 11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동일 건물 직원이 82명 그리고 접촉자가 33명입니다.

콜센터가 위치한 건물에서 추가확진환자는 없었습니다마는 확진환자 가족, 지인 등 접촉자 중에서 추가로 6명이 확진된 상황입니다.

또한 11층 콜센터 소속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교회에서 종교행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어서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제 일부 말씀드린 대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항 등을 감안해서 코로나19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였습니다.

공개대상 기간은 증상 발생이 있기 하루 전부터 격리일까지로 하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 그리고 이동수단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출자의 신속한 확인을 위해서 동시에 공익적 목적, 사생활 보호의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제외하고 거주지의 세부주소나 직장명 등은 공개하지 않되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 전파 양상이 확인되는 등 대중에게 꼭 알릴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의 경우에는 공간적, 시간적 정보를 특정해서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장, 종교기관, PC방,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내일은 주말을 맞이하여 종교행사 등이 열릴 수 있습니다.

종교행사 등을 자제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계속해서 실천해 주시고 개인위생 수칙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
질의응답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송, 세종, 당산 순으로 질의 받겠습니다. 오송에서 기자님.

[기자]
안녕하십니까? 박성민이라고 합니다. 진단지, 치료제, 백신 개발 등등 민관 공동협력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프리핑에서 정부 출연을 비롯해서 대학 등과 민간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기관과 어떤 협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전문가들이 같이 협력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현재 저희가 일단 공모과제를 발주해서 그 공모과제에 응모한 기관은 한창 심사 중이기는 합니다마는 최종 선정이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대개 학계, 전문가 그리고 민간기업 또 관련된 연구기관 등이 같이 협력해서 응모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제, 치료제, 백신 그리고 임상연구 등에 대해서 전체 12개 정도의 과제가 공모돼서 진행되고 있고 동시에 현재 감염병관리위원회 산하에 9개 전문분과위원회 중에서 연구와 관련된 전문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위원회를 통해서 향후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각계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도록 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동시에 특별히 임상연구와 관련해서는 현재 중앙임상위원회가 국립중앙의료원 등을 중심으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임상위 등을 기본으로 해서 또 활발한 연구가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협의체 등의 회의라든지 이런 것들도 조만간 저희가 개최를 해서 다양한 분야의 의견 또 정부 내에서도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주도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나아가서 보건복지부 또 외에도 과학기술정통부라든지 또 교육부라든지 그런 관련된 연구기관이나 단체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가 주도가 될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고 또 국가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해서도 저희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주도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관과 의견 또 전문성 등을 다 조정하고 협업을 해서 최선을 다해서 원활하게 또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세종기자실에 혹시 질문 있으신 기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당산 기자실 여쭙겠습니다. 연합뉴스 기자님, KBS 기자님.

[기자]
신선미입니다. 지금 유치원, 학교 개학 앞두고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10세 미만, 20세 미만 소아, 청소년에서 우리나라의 경우에 증상이 어떤지 궁금하고요. 우선 폐렴으로 나간 사례가 있는지 하고 인공호흡기 끼는 중증자 있는지 하고요. 두 번째는 중증 위중 환자수 부탁드립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저희가 오전 브리핑 때도 아마 질문이 유사하게 있으셔서 일단은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확인된 확진자 중에서 연령대별로 환자 규모에 대해서는 이미 정보가 제공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10세 미만의 경우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수치는 저희가 별도로 공지를 해 드릴 텐데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전문가로 WHO가 구성한 중국에 대한 합동조사단의 일원이 되었던 서울의대 이종구 교수,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최근 우리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찾아서 중국에서의 조사 내용을 공유한 바 있고. 또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한중일 3국의 질병관리기구 간에 전화 회담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그때 상황으로는 중국이 사례가 상당히 많은데 전체적으로 특별히 소아, 청소년 특히 아동의 경우에는 환자의 규모도 상당히 작고 또 증상도 경미한 경우로 나타났다.

다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일찍이 중국에서 학교를 휴교 또는 교육시설을 휴원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코로나19의 질병 자체가 연령이 어릴수록 크게 중한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는 정보를 저희가 공유받은 바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로 숫자에 앞서서 설명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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