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권 주자 첫 TV 토론회

조금 전에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황교안 후보가 앞서서 발언을 하였고 이어서 오세훈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순서입니다.

아시다시피 다른 한 명의 후보는 김진태 후보죠.

김진태 후보는 당초 어제 한국당 징계위에서 제명될 결과가 나왔으면 이번 레이스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징계가 유예되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 일정 간단하게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는 이른바 징검다리 방식으로 일정이 배치돼 있습니다.

합동연설회를 하고 또 TV토론회 하고요.

어제 대전에서 첫 번째 합동연설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과 모레인 일요일 두 차례에 걸친 토론회가 진행되고요.

그다음에 월요일에, 다음 주 월요일 다시 대구에서 합동연설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합동연설회는 21일 다음 주 목요일 부산, 그리고 22일 경기도, 마지막 합동연설회는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TV토론회는 오늘, 지금 현재 하고 있는 TV토론회 외에 유튜브로 방송되는 일요일 토론회가 있고요.

그리고 화요일, 19일 그리고 20일 수요일 또 21일 목요일과 23일 토요일에 TV토론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