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노사연, DJ 10년...'브론즈 마우스' 수상

가수 양희은과 노사연이 11일 '2009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했습니다.

'브론즈 마우스'는 10년 이상 MBC 라디오를 진행한 DJ에게 주는 상입니다.

노사연은 '주병진·노사연의 100분쇼'를 시작으로 '이무송·노사연의 특급작전'을 거쳐 현재 '지상렬·노사연의 2시 만세'를 진행하고 있고, 양희은은 1999년부터 MBC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브론즈 마우스' 시상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