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개그의 달인 [김병만·류담, 개그맨]

몸개그의 달인 [김병만·류담, 개그맨]

2011.02.1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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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2007년 12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해준 개그 커플이 있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코너 제목처럼 '달인'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이제 영화 제작자와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죠?

이슈&피플 오늘은 몸 개그의 달인이자 유쾌한 개그 커플, 김병만, 류담 씨. 두 분 나오셨습니다.

[질문1]

거의 1년 전쯤, 김병만씨는 저희 코너에 다녀 가신 적이 있는데요.

혼자 나왔을 때에 비해 어떻습니까?

류담 씨는 생방송 뉴스 초대석에 처음이시죠?

어떠신지요?

워낙 스탠딩 코미디에 익숙해서 떨리진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2]

먼저, 오늘은 영화배우로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의 첫 주연 작품이 바로 오늘 개봉이죠?

'서유기 리턴즈', 어린이 영화인 것 같은데, 간략한 영화 소개 부탁 드립니다.

[질문3]

다들 친분이 깊어서 호흡에는 문제가 없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4]

그런데 김병만 씨께서는 대역 없이 모든 촬영에 임했다고요?

무술신이 많아서 부상의 위험도 높았을텐데요?

[질문5]

그런데 기사를 보니, 많은 출연자들이 출연료없이 기름값만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류담 씨 사실입니까?

[질문6]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여서 현장 분위기가 유쾌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정말 많은 영화가 개봉하는 날입니다.

저희가 멍석을 깔아들일테니, 서유기 리턴즈를 보면, 이것만은 확실하다!

각 10초씩 말씀해주신다면요?

[질문7]

그런데 류담 씨께서 직접 OST를 부르기도 했어요?

달인 코너 전에는 음악을 소재로 한 개그코너를 많이 하셨죠?

그런데 히트를 친 고음불가에서는 이수근 씨가 부각이 됐고, 달인 코너 또한 초반에는 류담 씨는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혹시 서운한 마음은 없었나요?

지금은 과거에 비해, 인기의 차이를 실감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질문8]

두 분은 달인코너 이전부터 단짝이었다고?

성격이나 성향이 비슷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느꼈나요?

지금은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분명 힘든 시간도 있었을 텐데요.

각각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나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질문9]

두 분다 희극배우에 대한 진지한 꿈도 있으시죠?

김병만 씨는 여러 영화에서 까메오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셨고, 선덕여왕에 출연한 류담 씨를 기억하는 분도 많을텐데요.

서로의 연기를 평가한다면요?

[질문10]

그렇다면 개그맨으로서, 서로 누가 더 웃기는 것 같습니까?

[질문11]

두 분이 함께 나오셨으니, 시청자들께서는 당연히 재미있는 개그를 기대하실 것도 같습니다.

저희 스튜디오에서 가볍게 보여주실 만한 것이 있을까요?

뉴스를 소재로 개그를 짜신다면요?

[질문12]

두 분 다 트위터의 달인에도 도전하고 계시다고요?

저희가 트위터로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이 올려주신 질문 드리겠습니다.

[질문13]

마지막으로 두 분의 새해 소망과 계획, 각각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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