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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올 시즌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끼리 샷 대결을 펼치는 PGA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버뮤다 사우스햄튼의 포트로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입니다.
필 미켈슨과 웨스트호이젠이 휴식과 부상을 이유로 불참하면서 대신 출전한 어니 엘스와 데이비드 톰스가 선두 경쟁을 벌입니다.
13번 홀까지 선두 데이비드 톰스에게 세 타를 뒤진 어니 엘스, 14번 홀에서 퍼팅한 공이 볼마커 위를 지나 홀컵으로 들어가며 톰스와의 차이를 두 타로 줄입니다.
추격은 이어집니다.
15번 홀, 톰스가 세컨드샷을 벙커로 빠뜨리자, 엘스가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샷을 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잡아내면서 보기를 범한 톰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16번 홀, 어니 엘스의 10m가 넘는 롱퍼트가 그림같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며 역전 드라마가 완성됩니다.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어니 엘스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톰스를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 대신 출전한 어니 엘스는 1997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6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데이비드 톰스는 최종합계 4언더파로 준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았고, PGA 챔피언십 우승자 마르틴 카이머와 US오픈 챔피언 맥도웰은 각각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올 시즌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끼리 샷 대결을 펼치는 PGA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버뮤다 사우스햄튼의 포트로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입니다.
필 미켈슨과 웨스트호이젠이 휴식과 부상을 이유로 불참하면서 대신 출전한 어니 엘스와 데이비드 톰스가 선두 경쟁을 벌입니다.
13번 홀까지 선두 데이비드 톰스에게 세 타를 뒤진 어니 엘스, 14번 홀에서 퍼팅한 공이 볼마커 위를 지나 홀컵으로 들어가며 톰스와의 차이를 두 타로 줄입니다.
추격은 이어집니다.
15번 홀, 톰스가 세컨드샷을 벙커로 빠뜨리자, 엘스가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샷을 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잡아내면서 보기를 범한 톰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16번 홀, 어니 엘스의 10m가 넘는 롱퍼트가 그림같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며 역전 드라마가 완성됩니다.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어니 엘스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톰스를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 대신 출전한 어니 엘스는 1997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6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데이비드 톰스는 최종합계 4언더파로 준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았고, PGA 챔피언십 우승자 마르틴 카이머와 US오픈 챔피언 맥도웰은 각각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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