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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주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우승컵의 주인공은 유선영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선영의 16번홀 버디퍼트가 정확히 홀컵을 겨냥합니다.
두 홀 차이로 격차가 벌어지며, 유선영의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앤젤라 스탠포드가 17번홀 파에 그치면서 유선영은 LPGA 진출 5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5년 LPGA 2부 격인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오른 뒤 2006년 LPGA에 데뷔한 지 5년.
감격의 첫 우승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크리스티 커와 청야니, 김송희와 신지애까지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줄줄이 제압하며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 상대 스탠포드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10번홀까지 한 홀 차이로 근소하게 앞선 유선영은 11번홀과 12번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스탠포드에 한 홀 차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36홀을 도는 강행군에 지친 스탠포드가 경기 막판 아이언샷에 급격한 난조를 보이며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보기를 범했고,
승기를 잡은 유선영은 파3 16번홀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먼저 3·4위전을 끝낸 신지애와 양희영은 생애 첫 승을 거둔 유선영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유선영에 발목이 잡힌 신지애는 양희영을 세 홀 차로 따돌리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주 박세리에 이어 2주 연속 LPGA 우승을 차지했고, KIA클래식 서희경을 포함해 올시즌 3명의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주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우승컵의 주인공은 유선영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선영의 16번홀 버디퍼트가 정확히 홀컵을 겨냥합니다.
두 홀 차이로 격차가 벌어지며, 유선영의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앤젤라 스탠포드가 17번홀 파에 그치면서 유선영은 LPGA 진출 5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05년 LPGA 2부 격인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오른 뒤 2006년 LPGA에 데뷔한 지 5년.
감격의 첫 우승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크리스티 커와 청야니, 김송희와 신지애까지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줄줄이 제압하며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 상대 스탠포드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10번홀까지 한 홀 차이로 근소하게 앞선 유선영은 11번홀과 12번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스탠포드에 한 홀 차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36홀을 도는 강행군에 지친 스탠포드가 경기 막판 아이언샷에 급격한 난조를 보이며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보기를 범했고,
승기를 잡은 유선영은 파3 16번홀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먼저 3·4위전을 끝낸 신지애와 양희영은 생애 첫 승을 거둔 유선영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유선영에 발목이 잡힌 신지애는 양희영을 세 홀 차로 따돌리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주 박세리에 이어 2주 연속 LPGA 우승을 차지했고, KIA클래식 서희경을 포함해 올시즌 3명의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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