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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스본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는 현지인 수천 명이 찾아 한국 문화 공연과 음식,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겼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가보시죠.
[해설]
아침부터 긴 대기행렬이 늘어섰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하나둘 입장합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피멘타 궁 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날' 축제 현장입니다.
[아나 히타 피타 / 방문객 : 몇 년 전에는 대사관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봤는데 이렇게 직접 볼 기회가 생겨 정말 좋습니다.]
풍물 공연이 낯설 법도 한데 관람객들은 함께 흥겨운 가락에 장단을 맞춥니다.
태권도와 케이팝 공연은 물론, 한식과 전통놀이, 한복 체험까지- 18세기 궁전 건물에 세운 리스본 박물관이 하루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다비스 소우자 / 방문객 : 한국 문화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전부가 아니라 이런 행사들이 또 다른 한국을 보여주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포르투갈에서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도 7천1백여 명이 몰렸는데 오후까지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K-푸드와 K-뷰티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까지 함께 소개돼 문화와 산업을 잇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위 한 경 /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3등 서기관 : 포르투갈에서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찾는 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포르투갈에서 대형 케이팝 콘서트가 개최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희 / 코트라 리스본무역관장 : 특히 이번에 참가하시는 기업들도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앞으로 진출 가능성이 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내 한인사회는 500여 명 규모의 작은 공동체입니다.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곳에도 이제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 병 구 / 포르투갈 동포 : 제가 여기 왔을 때만 하더라도 한 55명 되는 아주 작은 한인 사회였기 때문에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또 한국 문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하게 되니까 한 사람으로서 감개무량합니다.]
작은 한인 공동체를 넘어 현지 사회로 퍼져나가는 한국 문화.
포르투갈에서 한류의 외연도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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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스본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는 현지인 수천 명이 찾아 한국 문화 공연과 음식,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겼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가보시죠.
[해설]
아침부터 긴 대기행렬이 늘어섰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하나둘 입장합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피멘타 궁 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날' 축제 현장입니다.
[아나 히타 피타 / 방문객 : 몇 년 전에는 대사관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봤는데 이렇게 직접 볼 기회가 생겨 정말 좋습니다.]
풍물 공연이 낯설 법도 한데 관람객들은 함께 흥겨운 가락에 장단을 맞춥니다.
태권도와 케이팝 공연은 물론, 한식과 전통놀이, 한복 체험까지- 18세기 궁전 건물에 세운 리스본 박물관이 하루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다비스 소우자 / 방문객 : 한국 문화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전부가 아니라 이런 행사들이 또 다른 한국을 보여주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포르투갈에서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도 7천1백여 명이 몰렸는데 오후까지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K-푸드와 K-뷰티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까지 함께 소개돼 문화와 산업을 잇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위 한 경 /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3등 서기관 : 포르투갈에서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찾는 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포르투갈에서 대형 케이팝 콘서트가 개최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희 / 코트라 리스본무역관장 : 특히 이번에 참가하시는 기업들도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앞으로 진출 가능성이 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내 한인사회는 500여 명 규모의 작은 공동체입니다.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곳에도 이제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 병 구 / 포르투갈 동포 : 제가 여기 왔을 때만 하더라도 한 55명 되는 아주 작은 한인 사회였기 때문에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또 한국 문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하게 되니까 한 사람으로서 감개무량합니다.]
작은 한인 공동체를 넘어 현지 사회로 퍼져나가는 한국 문화.
포르투갈에서 한류의 외연도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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