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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며 혼자만의 여가를 보내는 여성.
이곳은 브라질의 한 한국식 빙수 가게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화면 속에 있습니다.
1인 미디어의 급성장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굉장히 커지며 내가 주목하는 인플루언서가 '나만의 연예인'이 되기도 하는 시대.
제시카에게는 유튜버 '한국 여자 소연'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브라질에서 배우 활동을 하는 제시카는 유튜버 소연 때문에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시카 / 배우·유튜버 '소연'의 팬 : 소연이 피부에 대해 얘기해 주는 것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소연의 채널이 왜 브라질에서 인기냐면 K-pop을 통해서 (브라질 유튜브 시청자가) 한국에 흥미를 많이 느끼고 있고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이 채널의 주인인 박소연 씨는 한국에서 지난 2010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프로 모델입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난해 4월, 보름 정도 브라질에 여행 온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이때 남미의 한류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고, 다섯 달 만에 상파울루를 다시 찾아 정착하게 된 것이죠.
[박소연 : 요새는 어느 나라든 전부 다 유튜버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유튜버가 정말 나중에 더 많이 발전하겠다 하고 제가 유튜버를 직접 하게 된 거죠. 저는 두 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하나는) a coreana soyeon이란 채널인데 이건 브라질, 한국 문화를 겪어서 얘길 하고 브라질 음식도 먹어보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브라질-한국 문화를 비교도 해보고. 브라질의 유명한 가수 리액션도 해보고 그런 채널이에요. 그리고 한 채널은 이제 뷰티 채널. a coreana beauty라고 해서 한국 K-뷰티, 그리고 제품을 사서 리뷰식으로 알려주는 거보다는 천연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소연 씨가 운영하는 두 채널은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댓글은 대부분 브라질에서 쓰는 포르투갈어입니다.
브라질에서 한국어로 하는 유튜브가 인기를 끌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다는 소연 씨는 처음 목표로 구독자 천 명을 잡았다는데요.
기대를 품고 시작한 만큼 처음에는 냉담한 반응에 어려움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자면서도 고민을 거듭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부딪쳐 왔다고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덕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박소연 : 지금은 뷰티채널이 3개월 좀 넘었는데 (구독자가) 20만이고, a coreana soyeon 채널은 8~9개월 다 됐는데 20만이에요.]
소연 씨는 두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에서 나아가 모델이었던 전직을 살려 지금은 패션 브랜드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한국 스타일의 옷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유튜브 편집자부터 브랜드 관리까지 직원만 해도 열 명 남짓.
하지만 소연 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패션 브랜드만 해도 원단을 고르는 것부터 옷을 확인하고 배송하는 것까지 꼼꼼히 살핍니다.
[팔로마 / 마케팅 담당 직원 : 제가 볼 때 그녀는 자기가 원하는 바에 대해 정확히 집중하는 경영자입니다. 저도 다른 인플루언서들처럼 SNS가 있지만 지금 잠시 쉬고 있지만, 그녀처럼 디지털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죠.]
소연 씨의 다음 목표는 자신의 브랜드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것.
전 세계를 휩쓴 K-뷰티 열풍은 브라질도 피해가지 않았는데요.
피부색이나 인종을 떠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한국인의 피부 관리 팁.
그것이 바로 소연 씨가 찾아낸 'A coreana beauty' 채널의 인기 비결이고, 그녀가 뷰티 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라에 성장 가능성 하나만 보고 와서 도전한 소연 씨.
유튜브 채널과 본인 이름을 딴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자신감과 용기라고 합니다.
[박소연 : 저의 꿈은 이제 남미 전체를 장악을 하는 거예요. 저의 브랜드로. (저를 보면서)무조건 할 수 있다, 나 때문에 영향을 받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어 단 1년 만에 브라질을 사로잡은 인플루언서 소연 씨.
'한국 여자 소연'의 진짜 성공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곳은 브라질의 한 한국식 빙수 가게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화면 속에 있습니다.
1인 미디어의 급성장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굉장히 커지며 내가 주목하는 인플루언서가 '나만의 연예인'이 되기도 하는 시대.
제시카에게는 유튜버 '한국 여자 소연'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브라질에서 배우 활동을 하는 제시카는 유튜버 소연 때문에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시카 / 배우·유튜버 '소연'의 팬 : 소연이 피부에 대해 얘기해 주는 것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소연의 채널이 왜 브라질에서 인기냐면 K-pop을 통해서 (브라질 유튜브 시청자가) 한국에 흥미를 많이 느끼고 있고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이 채널의 주인인 박소연 씨는 한국에서 지난 2010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프로 모델입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난해 4월, 보름 정도 브라질에 여행 온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이때 남미의 한류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고, 다섯 달 만에 상파울루를 다시 찾아 정착하게 된 것이죠.
[박소연 : 요새는 어느 나라든 전부 다 유튜버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유튜버가 정말 나중에 더 많이 발전하겠다 하고 제가 유튜버를 직접 하게 된 거죠. 저는 두 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하나는) a coreana soyeon이란 채널인데 이건 브라질, 한국 문화를 겪어서 얘길 하고 브라질 음식도 먹어보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브라질-한국 문화를 비교도 해보고. 브라질의 유명한 가수 리액션도 해보고 그런 채널이에요. 그리고 한 채널은 이제 뷰티 채널. a coreana beauty라고 해서 한국 K-뷰티, 그리고 제품을 사서 리뷰식으로 알려주는 거보다는 천연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소연 씨가 운영하는 두 채널은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댓글은 대부분 브라질에서 쓰는 포르투갈어입니다.
브라질에서 한국어로 하는 유튜브가 인기를 끌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다는 소연 씨는 처음 목표로 구독자 천 명을 잡았다는데요.
기대를 품고 시작한 만큼 처음에는 냉담한 반응에 어려움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자면서도 고민을 거듭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부딪쳐 왔다고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덕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박소연 : 지금은 뷰티채널이 3개월 좀 넘었는데 (구독자가) 20만이고, a coreana soyeon 채널은 8~9개월 다 됐는데 20만이에요.]
소연 씨는 두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에서 나아가 모델이었던 전직을 살려 지금은 패션 브랜드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한국 스타일의 옷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유튜브 편집자부터 브랜드 관리까지 직원만 해도 열 명 남짓.
하지만 소연 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패션 브랜드만 해도 원단을 고르는 것부터 옷을 확인하고 배송하는 것까지 꼼꼼히 살핍니다.
[팔로마 / 마케팅 담당 직원 : 제가 볼 때 그녀는 자기가 원하는 바에 대해 정확히 집중하는 경영자입니다. 저도 다른 인플루언서들처럼 SNS가 있지만 지금 잠시 쉬고 있지만, 그녀처럼 디지털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죠.]
소연 씨의 다음 목표는 자신의 브랜드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것.
전 세계를 휩쓴 K-뷰티 열풍은 브라질도 피해가지 않았는데요.
피부색이나 인종을 떠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한국인의 피부 관리 팁.
그것이 바로 소연 씨가 찾아낸 'A coreana beauty' 채널의 인기 비결이고, 그녀가 뷰티 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라에 성장 가능성 하나만 보고 와서 도전한 소연 씨.
유튜브 채널과 본인 이름을 딴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자신감과 용기라고 합니다.
[박소연 : 저의 꿈은 이제 남미 전체를 장악을 하는 거예요. 저의 브랜드로. (저를 보면서)무조건 할 수 있다, 나 때문에 영향을 받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어 단 1년 만에 브라질을 사로잡은 인플루언서 소연 씨.
'한국 여자 소연'의 진짜 성공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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