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사생활 스캔들 터지며 '사면초가'…결국 불륜 인정 [지금이뉴스]

젠슨 황, 사생활 스캔들 터지며 '사면초가'…결국 불륜 인정 [지금이뉴스]

2026.11.09.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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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중국 정보기관의 스파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과의 불륜 관계를 시인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엔비디아 이사회는 독립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불륜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황 CEO는 이메일에서 "내 행동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고 내가 한 일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가족과 임직원 모두에게 사과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엔비디아 이사회는 공식 성명을 내고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외국 정보기관의 표적이 됐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 독립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는 외부 변호사의 자문을 받는 독립 이사위원회가 감독할 예정이며, 황 CEO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사회는 "국가 안보나 엔비디아의 기밀이 유출됐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다"며 "젠슨 황과 경영진을 신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유투권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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