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트럼프'에게까지 막말…패색 짙어지자 감정 격해진 트럼프 [지금이뉴스]

'친트럼프'에게까지 막말…패색 짙어지자 감정 격해진 트럼프 [지금이뉴스]

2026.11.04.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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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참패로 끝나자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화풀이하며 침울한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3일 저녁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봤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마치 장례식 같았다며, 일부는 밤 10시가 되기 전에 자리를 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저녁 내내 참모들에게 불만을 쏟아내면서 여론조사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비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패색이 짙어지자 SNS를 통해 "내 이름이 투표지에 없었고, 만약 있었더라면 우리는 압승했을 것"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른바 친트럼프 성향으로 꼽히는 폭스뉴스에 대해서도 민주당 인사들을 끊임없이 출연시켜 패배를 불러온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ㅣ김선중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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