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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출근길 아침에 서울 강남대로 차로 한복판을 오열하며 위태롭게 걷다가 경찰에 끌려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의 후기에 따르면 어제(26일) 오전 8시쯤 출근길로 붐비는 서울 강남대로 차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걷는 한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한 시민이 찍은 영상에서 이 여성은 통화를 하며 차로를 걷다가 울부짖듯 큰 소리를 냈고, 도로 한가운데 주저 앉거나 누워 이동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8시13분쯤 "한 여성이 강남대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니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2대를 동원해 주변 차량의 통행을 통제한 뒤 여성에게 차도 밖으로 나올 것을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계속 도로에 머물면서 2차 사고 위험이 커지자 경찰관 3명이 여성의 팔과 다리를 붙잡아 인도로 옮겼고, 이 과정에서 여성은 몸부림치며 저항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하다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성은 강남대로를 활보하기 직전인 오전 7시 40분쯤 지인과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 뿐 아니라 운전자들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행동이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경찰이 제지해서 다행이다” 등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해당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그대로 퍼지는 데 우려를 나타내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과 시민들의 후기에 따르면 어제(26일) 오전 8시쯤 출근길로 붐비는 서울 강남대로 차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걷는 한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한 시민이 찍은 영상에서 이 여성은 통화를 하며 차로를 걷다가 울부짖듯 큰 소리를 냈고, 도로 한가운데 주저 앉거나 누워 이동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8시13분쯤 "한 여성이 강남대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니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2대를 동원해 주변 차량의 통행을 통제한 뒤 여성에게 차도 밖으로 나올 것을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계속 도로에 머물면서 2차 사고 위험이 커지자 경찰관 3명이 여성의 팔과 다리를 붙잡아 인도로 옮겼고, 이 과정에서 여성은 몸부림치며 저항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하다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성은 강남대로를 활보하기 직전인 오전 7시 40분쯤 지인과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 뿐 아니라 운전자들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행동이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경찰이 제지해서 다행이다” 등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해당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그대로 퍼지는 데 우려를 나타내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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