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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대항마로 꼽히는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다음 달 목표 기업가치 2조 달러, 우리 돈 약 2천700조 원 규모로 상장할 경우 주요 투자사인 아마존과 구글이 막대한 이익을 거둘 전망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최대 파트너사인 아마존이 현재 보유한 전환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바꿀 경우 전체 지분의 20%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앤트로픽의 상장 목표 가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4천억 달러, 우리 돈 552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입니다.
아마존에 이어 7%의 지분을 보유한 구글 역시 올해 초 맺은 대규모 추가 투자 계약에 따라 상장 전후로 지분을 대폭 늘릴 수 있어 막대한 상장 차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은 상장 직후 공모가에 1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거나 기업공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빅테크 기업들 외에도 10억 달러 미만을 투자한 스파크캐피털 등 초기 자금을 댄 주요 금융 투자사들 역시 투자 원금을 훌쩍 뛰어넘는 수십조 원대의 이른바 '잭폿'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최대 파트너사인 아마존이 현재 보유한 전환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바꿀 경우 전체 지분의 20%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앤트로픽의 상장 목표 가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4천억 달러, 우리 돈 552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입니다.
아마존에 이어 7%의 지분을 보유한 구글 역시 올해 초 맺은 대규모 추가 투자 계약에 따라 상장 전후로 지분을 대폭 늘릴 수 있어 막대한 상장 차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은 상장 직후 공모가에 1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거나 기업공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빅테크 기업들 외에도 10억 달러 미만을 투자한 스파크캐피털 등 초기 자금을 댄 주요 금융 투자사들 역시 투자 원금을 훌쩍 뛰어넘는 수십조 원대의 이른바 '잭폿'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ㅣ권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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