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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학생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번진 배경에는 현지 경찰의 과잉 진압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말 파리 외곽의 직업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시위 당시 경찰이 14살 소년의 얼굴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당시 현장 경찰은 불과 2m 남짓한 거리에서 학생의 얼굴에 최루탄을 쐈고, 피해 학생은 충격으로 턱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상당수 파손됐습니다.
해당 경찰은 현재 직무가 정지됐지만, 피해 학생은 턱을 움직이지 못해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시위가 더욱 격렬하게 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위법 행위 혐의 최소 34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의 섬광탄 폭발로 15살 소년의 왼손이 절단된 사건과 16살 소년이 눈에 고무탄을 맞은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자ㅣ김선중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말 파리 외곽의 직업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시위 당시 경찰이 14살 소년의 얼굴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당시 현장 경찰은 불과 2m 남짓한 거리에서 학생의 얼굴에 최루탄을 쐈고, 피해 학생은 충격으로 턱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상당수 파손됐습니다.
해당 경찰은 현재 직무가 정지됐지만, 피해 학생은 턱을 움직이지 못해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시위가 더욱 격렬하게 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위법 행위 혐의 최소 34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의 섬광탄 폭발로 15살 소년의 왼손이 절단된 사건과 16살 소년이 눈에 고무탄을 맞은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자ㅣ김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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