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JYP, 국정감사 나온다…"직접 출석 의사 밝혀" [지금이뉴스]

'장관급' JYP, 국정감사 나온다…"직접 출석 의사 밝혀" [지금이뉴스]

2026.09.29.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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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다음달 진행되는 국정감사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문체위는 29일 전체회의에서 박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국정감사 일반증인 15명 및 참고인 17명의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다음달 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입니다.

박 위원장의 증인 채택은 회의 시작 전까지 여야간 합의가 안됐으나 현장 논의 과정에서 증인으로 포함됐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회의에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라 기관장으로서 국감에서 말해야 한다"며 "본인이 어떤 활동을 하고, 국민적 의혹이 있는 부분을 소상히 설명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중문화교류위가 추진하는 정부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상표권을 박 위원장의 회사 JYP가 독점 출원한 사실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박 위원장의 국감 출석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박 위원장은 문체위원들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의사가 강하고, 건강한 논의를 하고자 하는 의사가 충분하다"며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위원장이 "당사자가 기관 증인으로 나와 업무 보고를 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온 만큼 증인으로 채택하는 게 어떤가"라고 물었고 여야는 모두 이에 동의했습니다.

문체위는 박 위원장 외에도 국제경기 개최 승인 특혜와 관련해 전한진 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묻고자 티빙의 최주희 대표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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