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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두쥐안’이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발생 초기인 만큼 향후 진로와 세력 변화에 관심이 쏠립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두쥐안은 전날 오후 9시쯤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북동쪽 약 830km 부근 해상에서 1등급 강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두쥐안은 이날 오후 9시쯤 괌 북북동쪽 약 1천1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2등급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점차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도가 3등급 수준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뒤, 다음 주 초 일본 도쿄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수치모델들도 대체로 비슷한 경로를 예측하고 있어 다음 주 초 일본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태풍 두쥐안이 주요 기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지만, 일본 내 경기 진행과 대회 운영에는 일정 부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태풍 발생 초기인 만큼 앞으로의 이동 경로와 세력은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기상 상황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미영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두쥐안은 전날 오후 9시쯤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북동쪽 약 830km 부근 해상에서 1등급 강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두쥐안은 이날 오후 9시쯤 괌 북북동쪽 약 1천1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2등급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점차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도가 3등급 수준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뒤, 다음 주 초 일본 도쿄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수치모델들도 대체로 비슷한 경로를 예측하고 있어 다음 주 초 일본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태풍 두쥐안이 주요 기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지만, 일본 내 경기 진행과 대회 운영에는 일정 부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태풍 발생 초기인 만큼 앞으로의 이동 경로와 세력은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기상 상황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디오ㅣAI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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