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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사우델'(SAUDEL)이 한때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가 남중국해에서 다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중국 산터우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 중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21m입니다.
사우델은 지난달 19일 중국 남부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남중국해로 이동한 잔재 소용돌이가 다시 발달하면서 지난 1일 오전 3시 최대풍속이 초속 17m를 넘겨 태풍으로 재발달했습니다.
한번 발생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다시 태풍이 되면 새로운 태풍으로 분류하지 않고 기존 번호와 이름을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사우델은 제18호 태풍이라는 지위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사우델은 3일까지 산터우 남동쪽 해상으로 이동해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뒤 5일쯤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24호 태풍 ‘크로반'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크로반 역시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상한 뒤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도와 상당한 거리를 유지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태풍은 향후 진로가 변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CSU/CIRA & JMA/JAXA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중국 산터우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 중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21m입니다.
사우델은 지난달 19일 중국 남부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남중국해로 이동한 잔재 소용돌이가 다시 발달하면서 지난 1일 오전 3시 최대풍속이 초속 17m를 넘겨 태풍으로 재발달했습니다.
한번 발생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다시 태풍이 되면 새로운 태풍으로 분류하지 않고 기존 번호와 이름을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사우델은 제18호 태풍이라는 지위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사우델은 3일까지 산터우 남동쪽 해상으로 이동해 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뒤 5일쯤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24호 태풍 ‘크로반'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크로반 역시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상한 뒤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도와 상당한 거리를 유지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태풍은 향후 진로가 변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CSU/CIRA & JMA/J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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