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위협 느꼈나…"이란 전 지역 완전히 파괴할 준비" [지금이뉴스]

트럼프, 암살 위협 느꼈나…"이란 전 지역 완전히 파괴할 준비" [지금이뉴스]

2026.07.12.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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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정부가 여러 차례 공언해온 위협대로 현직 미국 대통령, 즉 나를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천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해 장전돼 있으며 수천기가 즉시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1년간, 필요하면 연장도 가능한 기간 동안 완전히 몰살(decimate)하고 이란 전 지역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와 의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알라께 찬양을(PRAISE BE TO ALLAH!)"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나는 이란의 암살 대상 리스트 1순위"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튀르키예에서 미국으로 귀국 과정에서 전용기를 갈아탔는데, 이를 두고 이란의 암살 위협에 대비한 조치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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