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8월 13일] 북-일 '재일교포 북송 협정' 체결

[1959년 8월 13일] 북-일 '재일교포 북송 협정' 체결

2009.08.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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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오늘 북한과 일본의 적십자사 대표가 인도의 캘커타에서 '재일교포 북송 협정'에 서명한다.

북한이 재일동포 북송을 제안한 지 4년 만에 협정이 체결됐다.

일본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재일교포 처리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터여서 북한의 제의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일본 정부는 거주지 선택의 자유라는 명분을 내세워 북송을 희망하는 모든 재일동포를 송환시키기로 결정한다.

우리 정부는 재일동포 북송반대 범국민시위와 외교적 활동을 펼쳤지만 소용없었다.

같은 해 12월 14일 재일교포 북송 제1진이 일본 니가타항을 떠난 이래 1967년까지 8만8천여 명의 재일교포가 북한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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