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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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무엇이 달라졌나?

2005.11.1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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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나라 축구가 최근에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그 원동력을 분석해봤다고요?



[리포트]



이제 내년 독일월드컵에 나갈 32개 나라가 모두 결정이 되면서 그야말로 지구촌 전체가 월드컵 분위기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한국축구, 짧은 시간이지만 최근에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품게

하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 짚어봤습니다.



[정신력 강화·자신감 회복]



가장 큰 변화는 정신적인 부분에 있었습니다.



잇따른 졸전과 본프레레 감독의 퇴진으로 다가온 위기의식이 아드보카트 감독의 영입과 맞물려 다시 한번 해보자는 의지로 발전했고, 이란과 스웨덴, 세르비아를 압도하면서 선수들은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명장 아드보카트]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구하기 위한 아드보카트의 영입은 일단 100% 성공이었습니다.



부임 전부터 철저한 준비로 선수들의 능력을 꼼꼼히 파악했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훈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짧은 시간 안에 선수들과 끈끈한 신뢰의 끈을 만들었습니다.



[유럽파+젊은피]



세계정상급 수준으로 성장한 박지성과 이영표의 플레이는 동료 선수들에게도 큰 자극이 됐습니다.



그리고, 조원희와 이호 등 젊은피들이 합류하면서 대표팀에는 새로운 활력과 뜨거운 경쟁심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3년 전 세계 4강의 한국축구!



그 영광 재현의 가능성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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