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신작 ‘마피아: 올드 컨트리’, 8월 8일 출시

'2K'는 산하 개발 스튜디오 '행거 13'이 개발 중인 마피아 프랜차이즈의 신작 ‘마피아: 올드 컨트리’를 오는 8월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1900년대 초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한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주인공 ‘엔조 파바라’가 ‘돈 토리시’ 패밀리의 조직원이 되어 마피아 세계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출시 일정과 함께 공개된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엔조’의 성장 과정과 1900년대 시칠리아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마피아 시리즈는 2002년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3,800만 장 이상 판매된 2K의 대표작이다.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PlayStation®5, Xbox Series X|S, PC 등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