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넘어간 텍사스...미국 보수 텃밭의 '대이변' [이슈톺]

38년 만에 넘어간 텍사스...미국 보수 텃밭의 '대이변' [이슈톺]

2026.11.05.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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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텍사스와 캔자스를 포함해서 이전에 민주당 측의 자리였던 곳이 공화당으로 넘어온 자리들이 눈에 띄었어요.

[남성욱]
일단 6군데가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7군데가 상원의 격전지라고 표현을 했죠. 미시간은 민주당이 가지고 있으니까 수성 여부인데. 경선에서 떨어진 민주당 하원의원이 공화당을 지지함으로써 혹시 뒤바뀌는 거 아닌가 그랬는데 엘살라도라는 이집트계 미국인이 결국 당선돼서 지켰습니다. 그다음에 말씀드린 텍사스, 아이오와, 그다음에 캔자스, 메인 이런 주들이 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주인데 6군데를 민주당이 탈취하는 데 성공했고요.

[앵커]
공화당이 갖고 있었던 데를 민주당이 가져간 거죠?

[남성욱]
그렇습니다. 1군데가 마무리를 말할 수 없는 데가 알래스카는 소인이 찍힌 날, 어제로부터 일주일까지도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데. 결국 민주당은 지킬 것은 지키면서 6군데를 뺏어옴으로써 54:44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보수의 상징 텍사스가 넘어간 게 충격적이더라고요.

[남성욱]
텍사스 제가 댈러스 공항에 내렸더니 카우보이죠, 말 타고 목축지대고 과거에 부시 대통령 농장에 가서 미국의 전통적인 분위기죠. 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그런데 여기에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픽한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픽한 거죠. 텍사스에서 넘어간 이유 중에 4선의 전 의원이 잘하고 있었는데 이걸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한테 동조 안 한다고 바꿔버린 거죠, 주 법무부 장관을. 그러다 보니까 당선됨으로써 표차가 10% 이상 나면서 38년 만에 전통 공화당 강세지역 텍사스가 넘어갔고 공화당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미국 분위기고 이민자들이 비교적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 지지인데 역시 같은 결과를 내보였습니다.

제작 : 고현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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