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다시 30%대...하락한 이유는?[Y녹취록]

대통령 지지율 다시 30%대...하락한 이유는?[Y녹취록]

2026.10.31.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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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39%가 나왔습니다. 다시 30%대로 떨어진 건데 여기에 대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강성필> 사실상 1% 차이는 횡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앞에 숫자가 바뀌었기 때문에 뼈가 아프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울 지역에서 7% 긍정평가가 상승했다는 점. 그리고 20대가 4% 상승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게 특별히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20대가 올라갔다는 것은 아무래도 중도층이 임기 초반인 대통령이 잘해야지 그래도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것 아니겠느냐라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만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전화면접 여론조사가 여당에게 유리하다? 저는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여론조사학에서. 그건 간단한 겁니다. ARS 같은 경우는 자동응답이 전화를 하기 때문에 그냥 양심의 가책 없이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적극 지지층들이 응답을 하는 것이고 전화면접 같은 경우는 사람이 전화하기 때문에 이게 미안해서 전화를 끊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중도층의 표심이 잘 드러난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대통령이 골프를 친다. 골프를 치시던 분이기 때문에 골프를 칠 수 있는 거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골프를 즐기지 않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횟수가 적었던 것이고. 두 분 다 공통적으로 미국과의 외교를 위해서 골프를 다시 치려고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김혜경 여사께서 골프 친 것을 가지고 좋습니다. 대통령 영부인이 군 골프장 가서 골프 친 것에 대해서 안 좋게 바라보는 국민들도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도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리디아 고라는 있지도 않은 잘못된 사람과 황제 골프 쳤다. 이건 허위사실인 겁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대해서 내가 그 골프선수를 직접 비판하지 않았으니까사과할 필요 없다? 아닙니다. 주진우 의원은 리디아 고에게 피해를 준 겁니다. 리디아 고를 사랑하던 국민들이 이 사람 특정 정치 성향 있는 거 아니야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거고요. 또 리디아 고의 시댁인 기업에 대해서 민원이 있어서 친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피해를 준 겁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비판할 거면 사실이 아닌 관계가 드러났을 때는 사과부터 해야죠.

◆이준우> 제가 짧게 말씀을 드리겠는데 리디아 고가 아닌 것이 입증되면 김혜경 여사가 골프 친 게 아닌 게 됩니까? 리디아 고든 누구든 간에 관계 없이 김혜경 여사가 골프를 친 게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이게 핵심인 거죠. 평일날 프로골퍼를 대동해서 갔다. 프로골퍼 대동하는 게 몇천만 원이라고 하거든요. 그 돈이 어디서 난 겁니까? 특활비입니까, 개인이 부담한 겁니까? 특활비로 썼다고 하면 공금유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 어떻게 쳤느냐, 비용 누가 댔느냐, 그리고 제3의 인물로 보이는 남성이 누구냐. 혹시 아들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전혀 대답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김혜경 여사가 골프를 쳤을 때 비용이 뭐냐. 같이 친 사람이 누구냐, 이거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는데 그 답을 하지 않고 엉뚱한 얘기를 하니까 국민들이 답답해하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강 대변인님께서는 골프를 치던 사람이니까 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취지니까 시청자분들께서는 다 이해하셨을 겁니다.

#Y녹취록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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