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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전화연결 : 이영주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화면 보시는 것처럼 단순히 불길만 거센 게 아니라 검은 연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고 있거든요. 주변에 주민분들 대처하는 것도 그냥 단순히 불길에 대처하는 것 말고도 유해물질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영주> 말씀드린 대로 연기 자체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들을 최대한 차단하시는 게 안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재난문자로 창문들을 닫으시라, 이렇게 문자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가급적 잘 닫으시고 에어컨이라든지 공기청정기라든지 외부 공기를 안쪽으로 들여오는 기기들 같은 경우에 하루이틀 정도는 꺼두시는 게 오히려 조금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외출하실 때도 사실 방진마스크라든지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유해물질들이 호흡기로 직접 침투하는 것을 최소화하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치명성이 높거나 이런 연기들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주변으로 퍼지면서 희석이 되기 때문에 당장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말씀드린 대로 연소 생성물들, 이런 것들이 많은 호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쌓이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런 상황들 유념하시면서 조금이라도 기침이라든지 가슴 답답함이라든지 이런 것들 느끼신다면 바로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치명성이 바로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오늘 화재가 진화된다 하더라도 또 상당 시간 동안에는 환기 자제 그리고 마스크도 착용을 필수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도심부에 보면 타이어, 또는 자동차 부품을 다량으로 보관하는 시설들에서 이렇게 화재가 날 경우에 대비해서 뭔가 다른 소방 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영주> 타이어는 말씀드린 대로 가연성이 굉장히 높고 양 자체가 대부분 가게마다 엄청난 많은 양의 타이어들을 쌓아놓고 보관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런 점포들이 사실 소규모다 보니까 소방시설 입장에서는 대부분 제외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건물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또는 이런 것에 대비할 수 있는 설비들이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시설들로 안전하게 하라고 하는 것들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요. 다만 타이어 판매점에는 가연성이 높은 물질이 많다고 한다면 이런 것들을 적재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두지 않는다든지 혹은 쌓아두더라도 일정 간격 이상 이격시켜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연속적으로 타면서 위험해지는 상황이 안 되게끔 하는 것들, 이런 것들도 신경을 써야 될 상황이 아닌가 싶고요. 주변에 가까이 인접 건축물이나 집들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게끔, 그래서 점포의 외장재나 이런 것들을 가연성이 적은 것들, 또 그쪽으로 창문이 나 있다면 창문을 막아서 화재가 개구부를 통해서 화재가 옆건물로 옮겨오는 것들을 차단하는 이런 정도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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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 이영주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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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화면 보시는 것처럼 단순히 불길만 거센 게 아니라 검은 연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고 있거든요. 주변에 주민분들 대처하는 것도 그냥 단순히 불길에 대처하는 것 말고도 유해물질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영주> 말씀드린 대로 연기 자체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들을 최대한 차단하시는 게 안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재난문자로 창문들을 닫으시라, 이렇게 문자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가급적 잘 닫으시고 에어컨이라든지 공기청정기라든지 외부 공기를 안쪽으로 들여오는 기기들 같은 경우에 하루이틀 정도는 꺼두시는 게 오히려 조금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외출하실 때도 사실 방진마스크라든지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유해물질들이 호흡기로 직접 침투하는 것을 최소화하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치명성이 높거나 이런 연기들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주변으로 퍼지면서 희석이 되기 때문에 당장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말씀드린 대로 연소 생성물들, 이런 것들이 많은 호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쌓이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런 상황들 유념하시면서 조금이라도 기침이라든지 가슴 답답함이라든지 이런 것들 느끼신다면 바로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치명성이 바로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오늘 화재가 진화된다 하더라도 또 상당 시간 동안에는 환기 자제 그리고 마스크도 착용을 필수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도심부에 보면 타이어, 또는 자동차 부품을 다량으로 보관하는 시설들에서 이렇게 화재가 날 경우에 대비해서 뭔가 다른 소방 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영주> 타이어는 말씀드린 대로 가연성이 굉장히 높고 양 자체가 대부분 가게마다 엄청난 많은 양의 타이어들을 쌓아놓고 보관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런 점포들이 사실 소규모다 보니까 소방시설 입장에서는 대부분 제외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건물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또는 이런 것에 대비할 수 있는 설비들이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시설들로 안전하게 하라고 하는 것들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요. 다만 타이어 판매점에는 가연성이 높은 물질이 많다고 한다면 이런 것들을 적재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두지 않는다든지 혹은 쌓아두더라도 일정 간격 이상 이격시켜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연속적으로 타면서 위험해지는 상황이 안 되게끔 하는 것들, 이런 것들도 신경을 써야 될 상황이 아닌가 싶고요. 주변에 가까이 인접 건축물이나 집들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게끔, 그래서 점포의 외장재나 이런 것들을 가연성이 적은 것들, 또 그쪽으로 창문이 나 있다면 창문을 막아서 화재가 개구부를 통해서 화재가 옆건물로 옮겨오는 것들을 차단하는 이런 정도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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