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단계' 밟는다고 추측한 이유 [Y녹취록]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단계' 밟는다고 추측한 이유 [Y녹취록]

2026.10.30. 오후 1: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정원이,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가 계속해서 후계자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분석을 했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김열수> 이건 하루이틀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요.

◇앵커> 이번에 서사를 구축한다는 표현이 나와서 주목을 받았어요.

◆김열수> 히스토리를 만든다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김주애의 대외활동 중 60%를 군사 활동에 대비를 하고 그다음에 핵, 미사일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가끔씩 관여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들이 김주애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북한에서 사전 작업을 한 4개월 동안 계속해 왔대요.

그러니까 그 대상이 누구인지 모르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김주애의 후계 작업과 관련해서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인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전 작업을 4개월 동안 진행했다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이 하나의 서사를 구축하는 건데 결국 그 목적은 북한과 같은 나라가 결국 조선시대 2.0이고 아직도 여전히 봉건적인 가부장적 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 지도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거기에 대해서 불편한 감정들을 북한 주민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세뇌 교육을 시키고 가스라이팅을 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정윤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