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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김다현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 지사의 해명과 별개로 사과를 바라시니까라는 그 말 때문에 지금 정치권 논쟁이 더 길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성치훈> 그러니까 사과가 아닌 거죠. 진정성 있는 사과로 느껴지지가 않고요. 사실 이 발언이 나온 직후부터 문제가 됐었거든요. 처음에 경기도의 해명이 일단 나왔고요. 사실 추미애 지사는 SNS 엄청 많이 하시는 분 아닙니까? 몇 주 전만 하더라도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SNS를 대통령에 반박하면서 거의 매일 올렸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SNS로 바로 사과를 안 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경기도가 해명과 사과를 하고 그다음에 당 차원, 민주당 차원의 해명과 사과를 하고 그것도 안 되니까 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하면서 좀 당사자가 사과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다음에 겨우겨우 사과하러 나왔는데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한다, 나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면. 잘못 전달된 게 아니라고 저희는 봅니다. 문제 의식 지적하는 건 알겠어요. 소방직 공무원들이 국가직 전환이 2020년에 됐거든요. 문재인 정부 때 됐는데 그 당시에 소방 공무원 재정 중에 국비가 담당하는 비중이 경기도의 경우 그 당시에도 11%였고, 아까 추미애 경기도지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9%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국가직 전환이 됐지만 늘지 않고 줄지 않았느냐. 예산을 국비가 좀 더 해 줘야 된다, 감당해 줘야 한다는 걸 얘기하면서 전임 도지사들, 김동연 지사도 그리고 2021년에는 당시 이재명 지사였죠. 이런 지사들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서 마치 재정 부담의 원인이 소방공무원에 있는 것처럼 얘기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그런데 재정 빨대라는 표현이 뭡니까? 재정 수혜를 받는 당사자들이 뭔가 하는 일은 없으면서 그 재정을 쏙쏙 빼먹는 듯한 그 표현은 빨대라고 쓰는 거잖아요. 이건 누가 보더라도 국비를 더 안 주기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예산을 잡아먹어서, 재정 빨대로 보이는 그 사람들 때문에. 이런 식으로 들린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의도가 어떤 생각이든 평소에 소방공무원 재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드러난 거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 사과도 적절하지 않았고 그리고 앞으로도 사과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겁니다. 소방공무원들 직접 찾아가서, 유가족도 직접 찾아가서 정말 무릎꿇고 사과를 해도 될까 말까인데 이 정도의 태도로 사과를 한다? 저는 지금 이 사과가 직접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상징계까지도 논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췌 : 강승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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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 지사의 해명과 별개로 사과를 바라시니까라는 그 말 때문에 지금 정치권 논쟁이 더 길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성치훈> 그러니까 사과가 아닌 거죠. 진정성 있는 사과로 느껴지지가 않고요. 사실 이 발언이 나온 직후부터 문제가 됐었거든요. 처음에 경기도의 해명이 일단 나왔고요. 사실 추미애 지사는 SNS 엄청 많이 하시는 분 아닙니까? 몇 주 전만 하더라도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SNS를 대통령에 반박하면서 거의 매일 올렸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SNS로 바로 사과를 안 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경기도가 해명과 사과를 하고 그다음에 당 차원, 민주당 차원의 해명과 사과를 하고 그것도 안 되니까 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하면서 좀 당사자가 사과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다음에 겨우겨우 사과하러 나왔는데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한다, 나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면. 잘못 전달된 게 아니라고 저희는 봅니다. 문제 의식 지적하는 건 알겠어요. 소방직 공무원들이 국가직 전환이 2020년에 됐거든요. 문재인 정부 때 됐는데 그 당시에 소방 공무원 재정 중에 국비가 담당하는 비중이 경기도의 경우 그 당시에도 11%였고, 아까 추미애 경기도지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9%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국가직 전환이 됐지만 늘지 않고 줄지 않았느냐. 예산을 국비가 좀 더 해 줘야 된다, 감당해 줘야 한다는 걸 얘기하면서 전임 도지사들, 김동연 지사도 그리고 2021년에는 당시 이재명 지사였죠. 이런 지사들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서 마치 재정 부담의 원인이 소방공무원에 있는 것처럼 얘기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그런데 재정 빨대라는 표현이 뭡니까? 재정 수혜를 받는 당사자들이 뭔가 하는 일은 없으면서 그 재정을 쏙쏙 빼먹는 듯한 그 표현은 빨대라고 쓰는 거잖아요. 이건 누가 보더라도 국비를 더 안 주기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예산을 잡아먹어서, 재정 빨대로 보이는 그 사람들 때문에. 이런 식으로 들린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의도가 어떤 생각이든 평소에 소방공무원 재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드러난 거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 사과도 적절하지 않았고 그리고 앞으로도 사과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겁니다. 소방공무원들 직접 찾아가서, 유가족도 직접 찾아가서 정말 무릎꿇고 사과를 해도 될까 말까인데 이 정도의 태도로 사과를 한다? 저는 지금 이 사과가 직접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상징계까지도 논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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