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기한 '주차 빌런' 등장..."신고하면 죽여버린다" [자막뉴스]

또 신기한 '주차 빌런' 등장..."신고하면 죽여버린다" [자막뉴스]

2026.10.14.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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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실선 안쪽으로 차량이 주차돼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차량 앞뒤 문과 번호판에 메시지가 적혀 있는 흰색 종이가 부착돼 있습니다.

이 차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어떤 메시지인지 봤더니, 내용이 좀 섬뜩합니다.

해당 차량에 대한 불법주차 신고가 반복됐던 모양인데요, "신고 그만해라", "얼굴 까버린다" 심지어는 "죽여버린다"까지. 차주의 격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차주는 이곳을 사유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글의 게시자에 따르면 일단 이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이고요, 빌라 앞이긴 하지만, 노란 실선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노란 실선은 주정차 금지가 기본이고요, 인근에 있는 표지판에 따라 일정 시간 허용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차량 뒷바퀴 쪽에 보시면 이중 황색 실선이 있죠.

이 구간은 차주가 할 말이 없는 구간입니다. 주정차가 아예 금지되는 구역이죠.

게다가, 번호판에 종이를 붙여 차량 번호를 가린 행위,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앵커 : 나경철
자막뉴스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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