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익 없게 한다"지만...구제 대상 어디까지 인정되나 [자막뉴스]

"불이익 없게 한다"지만...구제 대상 어디까지 인정되나 [자막뉴스]

2026.09.15.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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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수시 원서접수 마감 10분 전 터진 접수 대행사의 시스템 장애.

이로 인해 천2백여 명으로 추정된 수험생이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또, 마감이 한 시간 뒤로 미뤄진 사이 일부 수험생이 대학 경쟁률 발표를 보고 접수를 마쳐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원서 접수를 위탁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어떤 수험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기정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 그 누구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점을 지금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육부 역시 관리 노력이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원서접수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직접 시스템을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최교진 / 교육부 장관 : 이번에 또 이런 예기치 않은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고 그래서 다시 한 번 (교육부나 대교협이 직접 관리하는 방안의) 가능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피해 수험생은 16일 오후 6시까지 직접 유웨이어플라이 누리집에 들어가 구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오후 5시 50분 이전에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원서 접수 진행 기록이 있는 경우만 구제 대상이 됩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자막뉴스 | 김대천
영상기자ㅣ이상엽 최영욱 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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