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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이 갑자기 이란 공격 중단을 결정하자 무기 부족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면서 유출자 색출을 지시했지만 어떤 발언에서는 미사일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6일) : 다른 미사일은 조금 빠듯하지만 매일 새 물량이 들어옵니다. 우리 방산 업체들은 지금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많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미사일 부족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경쟁적으로 단독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이란에서 핵심 방공 체계인 패트리엇 미사일 1,500기 이상을 쏟아 부었고 재고가 1,700기 미만으로 떨어졌다면서 보충하려면 2년 걸린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최첨단 방공 요격 미사일 수백 발이 한국 등에서 중동으로 전환 배치됐기 때문에 전쟁이 벌어질 경우 주한 미군이 취약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미국 정부 관계자 발언도 인용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무기 재고가 급감하자 자국 방산업계에 21일 안에 핵심 전력의 납품을 늘릴 계획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로이터 통신은 미군이 이란 전쟁 5개월 동안 적의 방공망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원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미사일 '에이태큼스'를 거의 전부 써버렸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미국이 결국 한계를 맞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쟁을 그만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벤 헌트 / CNN 앵커 : 댄 케인 합참의장은 미국의 군사적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 전쟁을 끝낼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을 통해 이란이 합의에 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걸었지만 참모들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있었다는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과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주목하고 있고, 길어지면 두 나라가 이득을 보게 될 거라며 당장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부족이 즉각적으로 드러난 현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ㅣ김지연
디자인ㅣ정하림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면서 유출자 색출을 지시했지만 어떤 발언에서는 미사일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6일) : 다른 미사일은 조금 빠듯하지만 매일 새 물량이 들어옵니다. 우리 방산 업체들은 지금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많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미사일 부족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경쟁적으로 단독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이란에서 핵심 방공 체계인 패트리엇 미사일 1,500기 이상을 쏟아 부었고 재고가 1,700기 미만으로 떨어졌다면서 보충하려면 2년 걸린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최첨단 방공 요격 미사일 수백 발이 한국 등에서 중동으로 전환 배치됐기 때문에 전쟁이 벌어질 경우 주한 미군이 취약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미국 정부 관계자 발언도 인용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무기 재고가 급감하자 자국 방산업계에 21일 안에 핵심 전력의 납품을 늘릴 계획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로이터 통신은 미군이 이란 전쟁 5개월 동안 적의 방공망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원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미사일 '에이태큼스'를 거의 전부 써버렸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미국이 결국 한계를 맞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쟁을 그만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벤 헌트 / CNN 앵커 : 댄 케인 합참의장은 미국의 군사적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 전쟁을 끝낼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을 통해 이란이 합의에 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걸었지만 참모들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있었다는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과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주목하고 있고, 길어지면 두 나라가 이득을 보게 될 거라며 당장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부족이 즉각적으로 드러난 현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ㅣ김지연
디자인ㅣ정하림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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