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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요즘에는 야외행사도 많잖아요. 여름이다 보니까. 야구 경기도 야외에서 벌어지고. 그런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런 것들도 참 위험한 거죠?
◆공항진> 그렇죠. 중대경보가 나왔다는 얘기는 이제는 그냥 볼 수 없다. 평범하게 대응해서는 여러 사람이 심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중대경보가 나올 정도라고 하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멈춰야 합니다. 상황을 이어가시면 안 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뭐가 있냐 하면 도심에 콘크리트 얘기를 많이 했는데 열이 우리가 보통 기온이라는 게 1.5도 정도 재잖아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급격하게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땅에서 가까이 있는, 콘크리트와 가까이 있는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40도 정도 올라가면 거의 50도 이상 올라간다고 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들을 데리고 다닐 때도 주의를 하셔야 되는데. 어린이들은 키가 작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느끼는 더위보다 더 심한 더위를 느낄 수가 있어요.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야 돼요. 기온이라고 해서 기온을 재는 것이 아닌. 말하자면 열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따라서 38도가 아니라 4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시고. 그래서 지자체나 이런 데서 안내를 하면 적극적으로 따라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계속 경기장 화면 보여드리고 있는데 쓰러진 관중이 2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건장한 남성도 쓰러질 정도인데 논밭이나 혹은 야외작업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폭염에 취약한 거 아닙니까?
◆공항진> 그렇겠죠. 말씀드린 것처럼 열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열사병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의식이 없는 상태거든요. 바로 숨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열사병은 다른 것과 비교하면 땀이 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땀이 안 흐른다는 것은 신체 기능이 거의 마비됐다는 얘기죠. 땀을 배출한다는 거는 자연스럽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기전인데 그게 없다는 얘기는 바로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중대경보라는 거를 만든 거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아까도 얘기했듯이 지면 가까이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 열을 온통 자기가 다 받기 때문에 그래서 더 위험할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발췌 : 강승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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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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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에는 야외행사도 많잖아요. 여름이다 보니까. 야구 경기도 야외에서 벌어지고. 그런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런 것들도 참 위험한 거죠?
◆공항진> 그렇죠. 중대경보가 나왔다는 얘기는 이제는 그냥 볼 수 없다. 평범하게 대응해서는 여러 사람이 심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중대경보가 나올 정도라고 하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멈춰야 합니다. 상황을 이어가시면 안 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뭐가 있냐 하면 도심에 콘크리트 얘기를 많이 했는데 열이 우리가 보통 기온이라는 게 1.5도 정도 재잖아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급격하게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땅에서 가까이 있는, 콘크리트와 가까이 있는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40도 정도 올라가면 거의 50도 이상 올라간다고 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들을 데리고 다닐 때도 주의를 하셔야 되는데. 어린이들은 키가 작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느끼는 더위보다 더 심한 더위를 느낄 수가 있어요.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야 돼요. 기온이라고 해서 기온을 재는 것이 아닌. 말하자면 열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따라서 38도가 아니라 4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시고. 그래서 지자체나 이런 데서 안내를 하면 적극적으로 따라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계속 경기장 화면 보여드리고 있는데 쓰러진 관중이 2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건장한 남성도 쓰러질 정도인데 논밭이나 혹은 야외작업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폭염에 취약한 거 아닙니까?
◆공항진> 그렇겠죠. 말씀드린 것처럼 열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열사병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의식이 없는 상태거든요. 바로 숨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열사병은 다른 것과 비교하면 땀이 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땀이 안 흐른다는 것은 신체 기능이 거의 마비됐다는 얘기죠. 땀을 배출한다는 거는 자연스럽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기전인데 그게 없다는 얘기는 바로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중대경보라는 거를 만든 거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아까도 얘기했듯이 지면 가까이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 열을 온통 자기가 다 받기 때문에 그래서 더 위험할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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