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하기 전 마지막 기회"...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 [자막뉴스]

"참수하기 전 마지막 기회"...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 [자막뉴스]

2026.08.04.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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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라고 충고했습니다.

지금까지 공격은 통상적인 수준에 머무른 것이었다면서 이번이 지도부를 참수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그들을 참수하기 전에 모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좋은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준비하고도 중동 국가의 요구로 취소했지만,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다시 대규모 공습에 나서겠다는 경고입니다.

이란의 요청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이란이 협상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며 이상한 상황이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협상 결론이 빨리 나올 거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곧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는 방안을 결론 낸 뒤 비핵화 논의에 나설 텐데 그건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내일까지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이 1단계입니다. 2단계에서는 핵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받도록 두지는 않을 거라면서 통행료를 부과한다면 호르무즈의 완전한 통제권을 가진 미국이 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지도부 참수까지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자신은 3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협상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종전을 서두르고 있다는 미국내 여론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 l 강연오
영상편집 l 전주영
자막뉴스 l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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